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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So통해요

맨유 브라이튼전 완패 후 무리뉴 감독 인터뷰


브라이튼에게 3대2로 패한후, 

무리뉴 감독은 더이상 선수들을 지난번처럼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겠다고했습니다.


그는 지난시즌내내 선수들과 언론비판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으며, 

폴 포그바와 루크 쇼가 주된 타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 2번째 경기는 개인이 아닌 팀 모두가 잘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포그나 루가쿠가 실망스런 플레이를 했다고 말할때면 온갖 전문가들이

 나한테 훈수 한마디씩 두려고 합니다. 이제 잘하면 칭찬도 할거고 안그러더라도 

가만내비둬줬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이튼전 경기내용에 대해

"우린 스스로 한 실수에 압박당했습니다. 

그건 경기의 일부이며, 끔찍한 실수가 있었는데 그게 우릴 패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세번째 골, 2대1로 끝나면 긍정적이기라도 합니다. 

세번째 골은 후반전 시작하기도 전에 경기를 끝내버린것 같았고

 맨유의 두번째 골은 너무 늦게 터졌습니다."


"실수는 해도 멘탈만 잡으면 할만했는데 우린 뭐 실수할때마다 흔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