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폴 포그바 이적 가능한가??

이번 이적 시장

끊임없이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모드리치와 폴 포그바 이적관련 소식입니다.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원하는 폴 포그바

포그바는 무리뉴와의 관계가 개선 된다 할 지라도 맨유를 떠날 생각이라고 합니다.

라이올라는 이미 바르셀로나와 5년 89.5m 파운드, 주급 34만 파운드의 

개인 협상을 끝마친 상태입니다.

맨유는 스페인 이적시장이 닫힐 때 까지 모든 일을 함구하며 버틸 생각이라고 합니다.

한편 포그바는 레스터와의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무리뉴의

 불화에 대해 넌지시 흘렸고 

무리뉴는 그 인터뷰를 듣고 매우 화가 났다고 합니다.

둘의 싸움은 하루 이틀 된 것이 아닙니다.

작년 9월 포그바는 바젤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2달간 이탈해 있었고

 그때부터 불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포그바는 당시 맨유 의료 스태프 대신 개인적인 트레이너를 구해 문제를 해결하려했고

이 문제로 무리뉴는 포그바를 자신의 사무실로 소환, 20분이 넘는 시간동안 

격렬히 포그바를 물어 뜯었습니다.

그렇게 시작 된 문제는 뉴캐슬, 토트넘전 포그바가 벤치에 앉는 것, 

그리고 허더스 필드전 명단 제외가 되는 것으로 전개 되었고,

세비야전 역시 라인업에 들지 못하는 것으로 화룡 점정을 찍었습니다.

포그바는 1월, 혹은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설령 무리뉴와의 관계가 개선 된다 할지라도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테르로 이적을 원하는 모드리치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목요일에 루카 모드리치와 

그의 에이전트가 인테르로 떠날 수 있도록 레알 마드리드에 다시 한번 간청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모드리치는 오늘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4-2로 패배한

 UEFA 슈퍼 컵 경기에서 교체로 경기장을 밟았습니다.

이 큰 패배는 모드리치가 새로운 도전을 찾아 떠나고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데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200m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 앞서, 레알 마드리드의 이사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모드리치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 하는 것에 만족합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와 다른 소식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세리에 A의 이적 시장은 영국 시간으로 

금요일 19:00(표준시 18:00)에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