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의 초점은
경쟁팀들이 아닌 오직 자신들에게만 맞춰져 있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리버풀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개막 경기에서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다니엘 스터리지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여유롭게 획득한 바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리버풀이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에게
도전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버질 반 다이크는 그러한 발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언론들이 이번 시즌 챔피언으로 리버풀을 기대한다는 기사들을 많이 접했습다.
하지만 그런 기사들에 감정을 휩쓸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게임을 잘 플레이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대단히 잘 해내고 싶습니다. 더욱 많은 것들을 성취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떠한 도전이나 우리에게 닥칠
어떠한 경우의 게임에도 잘 대비해놓아야 할 것입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잘 치룰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들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이 중요하죠.
우리는 우리의 플레이를 잘 해내기만 하면 되고
매 주 맞닥뜨릴 상대팀에 대해 잘 대비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이 이번 시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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