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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So통해요

리버풀 웨스트햄 승리 이후 클롭감독 인터뷰!


위르겐 클롭감독이 EPL 개막 경기에서 4-0으로 

웨스트햄을 꺽은것에 '아주 좋은 출발'이라며 기뻐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의 이른 득점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리버풀은 전반 추가시간에 마네가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사디오 마네는 후반 시작후 얼마 되지 않아 피르미누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고 스터리지는 교체 투입된지 몇초 지나지 않아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클롭은 로브렌의 몸상태에 대해서 얘기했고 

경기 결과와 경기력에 만족감을 얘기했습니다.



리버풀의 완벽한 시즌 출발에 대해서

확실히 아주 좋은 출발입니다.

그래 이게 바로 시작이죠. 이기는게 완벽한것입니다. 

우리에겐 완벽하진 않았지만 매우 좋았습니다. 

아무도 프리시즌에 정확하게 얼마나 잘했고 가치있었는지 모를겁니다.

항상 프리시즌에서 다른 상대를 보고 다른 순간들을 보지만 PL이 올바른 싸움이고 

오늘 바로 그게 가장 큰 변화점이였으며 

당신이 감독으로서 경기에 준비되었길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테스트 전에 테스트를 할수 없기 때문이입니다.

그런 점에서 출발은 좋았습니다. 1-0 이후 아마 정확히 똑같은

 지배력을 갖지 못했습니다, 우린 집중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우린 그걸 프리시즌에 정말 잘해내지 못했어 왜냐하면 60분 후에 교체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30분 혹은 25분이 남았다고 느끼는 건 별 문제가 아니지만

 경기 전체로 보면 그게 아닙니다... 그건 다르죠

당신이 아르나우토비치가 찬스를 가졌을때와 세트피스에서 

우리가 더이상 날카롭지 않았던걸 봤을겁니다.

그들은 명백히 우리보다 신장이 컸고 바람과 함께 그게 항상 문제가 되었죠.

후에 전반이 끝나기 전 완벽한 시점에 골을 추가했습니다.

아주 완벽했죠, 그리고 우린 3번째 골을 넣었고 다니엘이 경기장에 들어선지

 8초만에 4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그건 아주 멋졌습니다.

따라서 결과도 좋았고, 경기력도 좋았어 계속해서 해나가야합니다.

케이타의 경기력에 대해...

응, 아주 좋았습니다. 분명히 좋은 경기력이었습니다.

6주동안 나는 새로운 선수와 다른 선수 사이에 차이를 두지 않았어 왜냐하면 내게 있어 밀너와 지니가 다음 성장을 위한 준비 또한 그들에게 똑같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비가 경기에 투입됐고 그가 뛰어난 축구선수이기 때문이며 

시작할때 나는 그가 분명히 아주 빠르게 적응하고

라이프치히에서 같은 포지션에서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로 할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물론 다른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지만 No.8이 현재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따라서

 그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그는 선수들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디오는 아주 열심히 뛰었고 지니와 밀리에, 로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아주 좋았습니다.

난 아주 기뻤지만 우리가 예상했던 바이기도 합니다.

이번시즌 클럽에대한 기대감에 대한 소감은...

우리 또한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PL 경기전과 

프리시즌에 미리 그러한 기분을 충분히 느꼈습니다.

맨유와 10만 관중앞에서 경기했을때 웨스트햄과의 PL 경기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당신은 그런 상황을 만들수 없습니다. 

그게 내가 얘기했던 테스전에 테스트를 할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기대감을 알고 프리시즌 내내 주위에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온 것도

 명백하게 알고있습니다. 그것이 전부죠.

사람들이 긍정적인것은 아주 좋은 일이지만 

그들은 또한 이번시즌이 믿기 힘들 정도로 힘든것 또한 알아야 합니다.

그게 내가 하고 싶은 한마디죠 : 우린 여전히 도전자 이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어쨋든 내가 온 후로 아직 우승컵을 든적이 없고 시간이 꽤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린 더 투자해야되고 좀 더 싸워야하며 더 많은것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게 우리 스스로 기대하는 것이며 어디로 흘러갈지 봐야 합니다.

웨스트햄도 좋은 시즌을 보낼것이지만 그들이 맨유나 맨시티, 

기타 모두와 같진 않을것입니다.

어찌 됐든 그들은 그걸 알 것이며 우리도 그것을 알고 

우린 매주 다른 도전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대감은 최고이지만 달라질건 없습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의 뎁스의 아주 좋은 강화에 대해선...

그래 나도 볼수 있어 난 장님이 아닙니다. 

난 그들을 볼 수 있고 라인업도 읽을수 있고 누가 벤치에 앉을지도 볼 수 있습니다.

모레노에 대해서 그가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은것에 대해 설명할순 없습니다.

그는 프리시즌에 훌륭했습니다. 

그는 나아졌고 또 나아졌지만 우린 이런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아담 랄라나는 경기에 나오지 않았고 더 나아지고 또 나아질것입니다.

클라인도 그렇고 솔랑케, 오리기 또한 더 나아질것이지만 

그게 당신이 필요로 하는것이죠.

나는 이것에 대해 얘기할때 아주 개방적입니다.

난 선수들에게 포함될지 혹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 얘기하는걸 좋아하지 않고 

특히 트레이닝 세션에서 그걸 얘기할때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건 완전히 평범한 비지니스의 일부입니다.


삶에 있어서 받아들이기 힘든 문제들은 많아 하지만 

지금은 8월이고 11월에 우리는 한주에 3경기를 뛸것이고

 우린 그 문제에 대해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 괜찮아 질거고 따라서 현재 선발로 뛰지 못했어도 선수들은 열심히 할것이며

 선발로 뛰었어도 그 순간을위해 준비할것입니다.

시즌이 끝날때의 계획으로 보면 그들은 기쁠거야 

왜냐하면 그들은 이번시즌에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내 관점에선 모든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