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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잘할 것이라고 언급한 무리뉴감독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이 잉글랜드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잘 할 것이라고 인터뷰했습니다.

무리뉴는 잉글랜드가 높은 중압감의 토너먼트 경험이 있는 젊은 선수층을 보유했기 때문에

 월드컵에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튀니지와 G조 경기를 월요일에 치룹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국제 컵대회에서는 짧은 경험이 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많은 노하우를 가진 스쿼드를 선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4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 –필 존스, 애쉴리 영, 

제시 린가드, 마커스 레쉬포드– 이 대표팀에 포함되었고 

무리뉴는 잉글랜드가 러시아에서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젊지만 경험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는 가장 치열한 경쟁이 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플레이를 하고, 

그들 모두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한 최고의 팀을 위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그리고 브라질이 토너먼트의 우승 후보이지만

 무리뉴는 그들을 위해 경고의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좋은 스쿼드를 가졌지만 좋은 스쿼드가 항상 좋은 팀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때때로 이론적으로 그리 좋지 않은 스쿼드들이 더 나은 팀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더독들이 큰 놀라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남미와 유럽의 탑 팀들이 우승을 위해 싸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