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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So통해요

리버풀 이적 - 아약스의 하킴 지예흐 노리나?

나빌 페키르의 딜이 아쉽게 무산되었고, 마누엘 란지니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한 토마스 르마는 ATM으로 갈 것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쿠티뉴의 대체자를 찾는 리버풀의 긴 기간의 노력동안 그 대체자들의 이름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클롭은 페키르와 란지니를 한 번에 놓침으로써 타격을 받았고, 

그들은 다른 대체자를 찾기 위해 한 발 물러섰다고 합니다.

클롭은 현재 휴가를 즐기고 있지만, 

그의 폰은 계속 켜져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리버풀과 정기적으로 링크가 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돌문의 퓰리시치나 PSG의 드락슬러 등 말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 리버풀의 주목을 받는 또다른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현재 엘리트 선수로써의 도약을 준비중입니다.


곧 있을 월드컵에서 모로코의 에이스로써 활약할 아약스의 하킴 지예흐를 소개합니다.

모로코는 B조의 다크호스입니다.

그들은 어쩌면 로페테기의 경질로 어수선한 스페인을 넘고 16강을 갈 수도 있습니다.

포르투칼과 이란이 모로코의 적수이며, 

그들 모두 금요일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지금쯤 지예흐의 클럽에서의 활약이나 영향력이 궁금할 것입니다.

25세인 이 선수는 이번 시즌 39경기에서 9골 18어시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쿠티뉴가 떠나기 전 리버풀에서 맡았던 포지션과 비슷한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해요''라고 그는 지난 달에 말했습니다. ''언젠가는 여길 떠나야죠.''


''2년 전 여기 처음 도착했을 때, 

계속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마르크(오베르마스, 아약스 스포츠 디렉터)와 함께 대화를 나눌때 

만약 이적이 아약스와 저에게 좋다면, 왜 그런 일이 안 일어날까 라고 했었습니다.''

그의 계약 기간은 3년이 남았기에, 아마도 꽤나 높은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가 이미 이 선수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보도와 함께 그는 유럽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6월 초에는 인터밀란이 그에게 관심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에레데비지에 출신이 리버풀과 계약한 것은 수아레즈였고, 

결과는 아시다시피 대성공이었습니다.

현재 지예흐는 러시아 월드컵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면, 

대회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라고 모로코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월드컵에 진출하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하죠. 

우리는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저는 그것을 달성한 팀의 일원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리버풀 팬들은 그를 관심있게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