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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이적시장 - 다니엘레 루가니, 이안 마트센, 다비즈 루이스 소식

[첼시 유벤투스 다니엘레 루가니 영입시도!]

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에게 오퍼했다고 합니다.

첼시의 오퍼에 대한 논의를 위해 유베 단장 파라티치와

 루가니의 에이전트인 토르치아는 밀라노에서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첼시의 오퍼금액은 30m유로였으며, 

유베측은 40m유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첼시의 루가니에 대한 관심은 사리와의 대화가 잘 풀렸고

 곧 결론이 날 것임을 증명할 수 있어 보입니다.

사리가 오랫동안 엠폴리 시절 함께했던 루가니를 

노려왔던 것은 비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PSV 유망주, 이안 마트센은 첼시 이적!]

PSV와 계약 체결을 거부한 이안은 PSV에게 아까운 자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센터백과 레프트백 둘다 활용 가능한 유망주인 이안 마트센에게

3년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설득을 거듭하며

유스 시스템을 단계별로 밟고와서 1군 출전도 보장하겠다는 약속까지 하였지만

결국 그의 싸인은 받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인트호벤은 첼시의 자금력을 따라가지 못하며

첼시에게서 97,000 파운드의 훈련비를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차후 이적이 있다며 이적료의 퍼센트를 가져갈것입니다.

16살의 마트센은 피예르노르드에서 2011년에서 이적한

나단 아케와 비교되고있습니다.

또한 첼시의 U-18로 바로 합류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하려는 아스날]


아스날은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아쉬운 시즌을 보낸 

런던 연고의 경쟁팀인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에게 접근했습니다.


첼시에서 PSG로 떠난 이 센터백은, 2016년에 첼시로 복귀하여 첼시가 리그 우승 타이틀을 따는 데 일조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 시즌 콘테 아래에서 부랑자가 되었으며, 

부상으로 인해 긴 시간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 브라질리언은 이번 시즌 스탬포드 브릿지에 남을 가능성이 적어 보입니다. 

특히 콘테 체제하에 남을 가능성은 더욱 낮습니다. 

몇몇 클럽은 그를 얻는 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le10sport.com에 따르면, 불루스의 런던 라이벌은 다비드 루이스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던 이 수비수에게 2000만 유로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첼시는 이 제안을 보고 움직이지 않았으며,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아스날은 새로운 제안으로 다시 접근하기로 결정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조만간 더 높은 금액으로 오퍼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부터 세비아와 PSG의 감독이였던 우나이 에메리가

 아르센 벵거의 후임으로 새로운 아스날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첼시가 사리와의 계약을 시도하는 동안,

 콘테가 감독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첼시의 상황은 불분명합니다.

블루스는 지금 즉시 팀의 스쿼드나 감독을 교체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 그들의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