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콘테감독 경질시 대체자는 루이스 엔리케??

첼시가 왓포드에게 4대1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이에 콘테 감독의 경질설이 돌고 있는 상황!

콘테가 부진한 성적으로 첼시를 떠나게되면, 누가 다음감독이 될까요??

[ 골닷컴 기사 요약 ]

전 바르샤감독이었던 루이스 엔리케가 콘테의 대체자로 가장선호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콘테는 오늘 왓포드에 4-1로 패배하며 23년만에 3점차로 2경기연속 패배하는 기록을 새웠습니다.

 콘테는 루머를 끝내려고 하였으나, 그의 마지막은 점점 다가오는듯 보입니다.

 "나는 걱정하지않는다." "내일 나는 첼시 감독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나는 모든걸 쏟아부을것이고, 충분하지못하면 클럽은 다른 결정을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계속됩니다." 라고 콘테는 말했습니다.

몇몇 성공적이었던 감독들이 콘테의 대체자로 꼽히고있고 BetVictor에 따르면 엔리케가 2/1로 리드중입니다. 

엔리케는 바르샤를 떠난후 현재 무직이며, 바르샤에 있을때 2개의 리그타이틀, 3번의 국왕컵과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또다른 후보는 전 첼시감독이던 거스 히딩크(3/1) 로 보입니다. 히딩크는 첼시와 두번 일해봤습니다. 

유벤투스의 감독인 알레그리(5/1)와 안첼로티(6/1)도 가능성있는 후보로 보입니다.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6/1) 과 셀틱감독 브랜든 로저스, 요하임 뢰브(14/1)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후보자 이외에도 빅클럽을 맏고싶어하는 토마스 투헬감독 역시 첼시와 어울릴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