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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올해의선수 최종후보자발표 반다이크vs스털링. 손흥민은? PFA (프로축구선수협회)는 4월말 시상식을 앞두고 토요일 아침 마지막 수상 후보자들을 발표했습니다. [올해의선수 부분] 멘체스터 시티는 올해의선수 마지막 후보자 6명중 세르지오 아구에로, 베르나르두 실바, 라임 스털링등 총 3명의 후보자를 배출했습니다. 라이벌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와 버질 반다이크가 후보로 올랐으며 첼시의 에당 아자르도 후보자에 올랐습니다. 아쉽게도 손흥민은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올해의 영플레이어 부분] 총 5개의 클럽이 영플레이어 후보에 올렸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 라임 스털링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본머스의 데이비드 브룩스 네덜란드의 수비수 리버풀의 반다이크는 모하메드 살라의 뒤를 이어 .. 더보기
EPL 올해의 선수상 반다이크 가능할까?? 클롭감독 의견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이 만약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버질 반 다이크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지 못한다면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덜란드 선수인 반 다이크는 2018년 1월 사우스햄튼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의 18번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데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7세의 반다이크는 29년간 무관이었던 리버풀을 이번 시즌 우승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시즌 통틀어 35분을 제외하고 전 경기 출장 중입니다. 클롭 감독 인터뷰 “이번 시즌 반다이크가 올해의 선수상을 타지 못하다면 슬플거냐구요? 물론입니다.” “그는 매우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가 그럴 자격이 있냐구요? 물론입니다. 지난 시즌 케빈 데 브라이너와 모하메드 살라가 매우 뛰어난 시즌을 보냈.. 더보기
맨유 에버튼전 4대0 대패 후 솔샤르 감독 인터뷰 에버턴 원정에서 0-4 대패를 당한 맨유의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 휘슬이 울렸을 때부터, 모든 것이 잘못됐었습니다. 그냥 팬 여러분께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팬 여러분들만이 오늘 맨유 엠블럼을 달고 계실만한 분들이셨고, 떳떳히 고개를 들 만한 분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린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에버턴은 모든 기초 면에서 우리보다 뛰어났다습니다. 결과를 얻으려면 해야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재능만으론 결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린 제대로 뛰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란 팀에 맞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우린 두 손을 들어 이 클럽과 관계된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우린 수요일 (맨시티전)에 이를 보상해드릴 완벽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린 우리가 있고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