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다이크 영입과 리버풀 겨울이적시장 소식!

레스터전을 리버풀 관중석에서 관람할 예정인 버질 반 다이크  [리버풀에코 인용]

버질 반 다이크가 토요일 안필드에서 열리는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이적한 7500만 파운드짜리 선수는 아쉽게도 

1월 1일에 합류하기 때문에 레스터 시티전은 뛸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마팁이 복귀했고 최근 클라반의 폼이 최근 상당히 좋습니다. 

거기에 안필드 홈경기이기때문에 팬들은 나름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 다이크의 데뷔전은 아마도 1월 2일 번리 원정이고 

fa컵 경기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 일 것으로 보입니다.

리버풀 클롭 감독 : “반다이크 가격은 모두 잊어라”[스카이스포츠 기사]

반 다이크 영입이 리버풀에 무엇을 가져다줄지에 대한 질문에, 

“퀄리티입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영입 이유이고, 

우리가 그에게 관심 가졌던 이유입니다. 지금은 꽤나 어렵습니다.”

“우리가 가격을 정한게 아닙니다. 시장이 만든 가격입니다. 

리버풀 서포터들은 이적료에 대해서 잊어야 합니다.”

“우린 오직 선수에 대해서만, 

그리고 그가 무엇을 가져다줄지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야 합니다. 

퀄리티, 멘탈, 특징. 이것이 우리가 그의 영입에 정말로 행복한 이유입니다.”

“반다이크는 올시즌 사우스햄튼에서 부상으로 인해 최고의 전반기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장기간 부상을 겪었고, 우리 모두는 지난 여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는 키가 굉장히 큰 선수입니다. 그들은 항상 좀 더 시간이 필요하지,

 특히 약 9개월간 아웃된 이후에 말이죠.

하지만 그건 문제 없습니다. 우린 이미 여기에 해당 포지션에서 퀄리티를 갖고 있고, 

그래서 우린 어떤 것도 서두를 것이 없습니다.”

“그는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에 적응할 필요가 있을 것 입니다. 

이는 완전히 다른 경기이지만, 우린 그가 반드시 해낼 것이라 100% 확신합니다.”

반 다이크 영입 성공 = 리버풀 최고의 영입은 클롭 감독! [리버풀 에코 인용]

6개월간 이어지던 반 다이크 영입이 끝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한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위르겐 클롭’입니다.

물론, 안필드의 힘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번 반 다이크의 영입과

 선수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클롭 감독이라는 존재입니다.

2015년 10월, FSG는 클롭을 선임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탑-클래스의 영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실제 게임에 있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동기 부여자’를 데려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의 반 다이크 딜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FSG의 ‘현금’도 거래에 일조했습니다. 

그들은 클롭의 판단! 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그렇기에,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반 다이크는 충분히 펩시티로 이적하여,

 나름 손 쉽게 EPL 우승 메달을 목에 걸 수도 있었을 것이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클롭의 장기적 비전에 좀 더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점들을 감안할 때 무엇보다도, 

최근의 리버풀이 영입한 것 중 가장 최고는 확실히 ‘위르겐 클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리버풀의 다음 타겟은 고레츠카, 밀린코비치- 사비치 [ 골닷컴 ]

엠레 찬의 이적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필리페 쿠티뉴의 잔류는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되고, 

리버풀은 미드필더 보강을 계획에 두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내년 여름 샬케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많은 엘리트 팀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고레츠카는 오랫동안 검토해왔으며, 

다음 달이면 그의 행선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라치오의 밀린코비치-사비치 역시 모니터링 해왔지만,

 라치오가 그의 이적을 거부했고 만약 이적한다해도 이적료는 ￡90m정도로 예상됩니다. 

이 선수는 얼마 전에 이탈리아 생활이 행복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