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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So통해요

맨유 수비를 비판한 게리네빌 & 맨유 관련 소식

 

2017년 연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

 

카라바오컵 이후에 부상 당한 다르미안! [맨체스터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리뉴 감독은 최근 맨유에서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가

다르미안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무리뉴는 다르미안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레스터시티전에서 린델로프를 우측 풀백으로 기용했다고 합니다.

 

 

무리뉴는 "우리는 우측 풀백에 다양한 선택여지가 없으며 빅터는

스웨덴 3백에서 높은수준의 우측 풀백 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에겐 새로운 포지션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발렌시아 또한 햄스트링 부상중이며 펠라이니는

4주동안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못 뛰고 있습니다.

 

마이클 캐릭은 여전히 몸상태 회복 중이며 에릭 바일리는

최근 발목 수술을 받았으나 3월까지 경기에 나설수 없습니다.

 

맨유에 있는 동안 중앙수비수와 중앙미드필더를 소화했던 튀앙제브는 우측 풀백 위치에서 뛰었었고,

 블린트도 유사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었습니다.

마타의 레스터 전 합장 세레모니의 의미 [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마타는 그의 레스터 전 두번째 골 득점 후 한 세레모니가
그가 참여하고 있는 커먼골 프로젝트(연봉의 1%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후원하는 아이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스페인 선수는 레스터 전 맨유의 모든 골을 넣었지만

결국 비기게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마타는 저번에 올드 트래포드에 초청되어 방문한 아이에(뭄바이의 슬럼가 아이들을 초대함)게

 '나마스테' 세레모니를 해줄 수 있냐고 부탁받았었다고 밝혔습니다,.

 

"커먼골 프로젝트와 협력하는 오스카 재단의 후원을 받는 아이가

전에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아이가 자기들을 위해 '나마스테' 세레모니를 해 줄 수 있냐고 물어봤었죠"

"첫 골을 넣었을 때는 하지 못했어요.

 

왜냐면 빨리 한 골을 더 추가해야 했거든요.
역전골을 넣고 나서는 아이들을 위해 세레모니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커먼골 프로젝트에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카가와 신지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맨유의 수비진의 무능함을 비판한 레전드 게리 네빌!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게리 네빌이 자신의 팟 케스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스몰링은 경험있는 수비수로서, 사건이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면

 동료에게 센터백 쪽으로 오라고 지시합니다 "

 

" 그런데 마지막 2, 3분동안은 전혀 그러지 않았습니다 "

" 그리고 필 존스가 느낀거죠. 이러면 안되는데?

필 존스가 에레라에게 우측 백으로 오라고 지시합니다 "

" 근데 에레라가 자기가 안가고 미키타리안보고 들어가라고 지시하더군요 "

" 그 순간 스몰링은 주저 앉고 맥과이어가 뛰어 들어가서 골 넣었습니다. "

" 수비진의 무질서함,무능함, 리더십 부재가 이길수 있었던 게임을 망쳤습니다 "

" 조세 무리뉴 감독이 엄청 화났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