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AS로마 챔피언스리그 1차전 훌리건 난동

[리버풀 에코] 챔피언스리그 경기 전후로 9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영국 경찰은 화요일 밤 리버풀 vs 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경기가 열리기 전, 후로 20세에서 43세 사이의 남자 9명을 체포했습니다. 

 Dave Charnock 수석 대변인은 "경기에 참석한 52,500명의 팬 중 대다수가 올바르게 행동했으며 축구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리버풀, 로마의 팬들이 그라운드, 도심과 동떨어진 곳에서의 잘못에 연루되었습니다." 

"리버풀 팬으로 보이는 53세의 남성은 한 사건에서 로마와 리버풀 팬 사이에서 언쟁이 이루어지는 동안 폭행을 당했으며 

 그는 현재 심각한 부상을 입고 Warton 신경학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5세와 26세의 두 남성은 체포되어 경찰관에게 인도되었고 형사와 면담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형사들은 안필드 밖에서 불꽃을 사용한 것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을 맞이하기 위해 모여든 군중 가운데 다수가 불꽃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를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는 CCTV 자료와 몸에 착용한 카메라 영상을 검토하고 클럽과 협력하여 이 사건에 관여된 사람들을 파악하여 법원에 제출할 것입니다."

 

"저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영상 자료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밤 리버풀에서 성실하고 전문성을 발휘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