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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So통해요

모하메드 살라 데브라이너와 올해의 선수상 경쟁!


리버풀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가 소튼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함으로서

 맨시티의 데브라이너가 순순히 상을 가져가도록 놔두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는 뻔한 결과이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에 살라가 꾸준히 지금과 같이 골과 도움을 쌓아간다면 말입니다.


비록 1골과 피르미누에게 1도움을 기록했지만 이를 통해 리버풀로 하여금


맨유를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하게 했습니다. 다음 달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대결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것입니다.


현재 케빈 데브라위너와 해리 케인은 각자 맨시티와 토트넘에서 칭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라는 이번시즌 29골에 관여했습니다 (22골 7도움). 


최고의 스트라이커 아게로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살라의 득점기록은 리버풀 선수가 데뷔시즌에 기록한 골들중 최다골입니다.


이번 시즌 피르미누는 시즌 20골을 달성했습니다.


살라와 둘이 합쳐서 총 49골을 합작했습니다.



13/14시즌 호펜하임에서부터 그가 한시즌 20골을 달성한것은 이번시즌이 처음입니다.


이 둘과 반대로, 사디오 마네는 현재 5경기 0골로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최고의 상태였다면 아마 소튼은 비극을 경험했을지도 모릅니다.


비록 맨시티 전 승리후, 스완지와 토트넘전에서 미끄러졌지만 

리버풀은 현재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왔습니다.


리버풀은 다시 한번 맨시티의 자리를 노립니다. 


이집트 파라오와 피르미누와 함께라면, 리버풀이 맨시티를 잡는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수도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