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주요 가십 - 에레라, 아자르, 데헤아, 이스코 등 소식

맨체스터 시티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를 여름에 영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적료는 4450만 파운드.

또한 맨체스터 시티와 유나이티드 모두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데르 에레라는 AC 밀란의 여름 이적 시장 목표입니다. 

AC밀란은 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를 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첼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시즌 도중 경질했을 경우 과거 헐 시티와 왓포드의 감독직을 역임한 마르코 실바를 대안으로 생각중입니다.

첼시의 에덴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을 묻는 질문에 "첼시에서 행복합니다."라고 답하는 동시에,  

"축구라는 세계에선 우리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죠."라고 답했습니다.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는 이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계획이 없습니다. 

레알로의 이적설을 묻는 질문에 그는 첼시에서 행복하며 "마드리드는 항상 레알 마드리드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보다는 

첼시의 티보 쿠르트와를 좀 더 쉽게 영입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이스코를 판매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거짓말"이라고 말습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단장 막스 이벌은 글라드바흐가 웨스트 햄의 리즈 옥스포드를 완전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아스날과 첼시는 루이스 엔리케를 차기 감독으로 임명하고자 합니다.

전 아스날 선수 엠마뉘엘 프티는 아스날이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을 영입함에 따라, 

라카제트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에버튼의 웨인 루니는 언젠가는 프리미어 리그 구단의 감독직을 맡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현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인

 로이 호지슨은 웨인 루니가 감독직도 잘 맡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호지슨 감독은 에버튼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자신의 모욕적인 발언을 사과한 것에 대해 "너무 늦었다."라고 응수했습니다.

스토크 시티의 폴 램버트 감독은 제르단 샤키리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싶어합니다.. 이 선수의 계약은 16개월 남아있습니다.

스완지 시티의 구단주들은 그들의 이적 시장에서의 기록은 "혼잡하며",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행보가 "좋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의 얀 베르통헌은 과거 그가 아약스에 있던 시절 아스날로의 이적을 거부했으며, 이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옳은 선택을 한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협상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제 그 협상의 제2막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영국의 축구 리그의 하이라이트 방송은 다음 시즌 부터 기존의 채널 Five가 아닌 채널 Quest에서 방송될 것이다. (메일)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의 총 보유 자산은 2016년 100파운드에서 2017년 4월 기준 200만 파운드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