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시 팀을 떠날 선수 3인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패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최근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4:0으로 패배하며, 
리그 6위에 쳐져있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탑 4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해 보입니다.

리그 탑4이내에 들어야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므로써 

리그 탑4를 수성하는 유리한 고지에서 한발짝 물러나 어려움이 따를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 4경기가 남은 상황이고,
 리그 탑4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팀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 도 있습니다.

맨유가 올 시즌 탑4 안에 들지 못한다면, 
팀의 수문장인 다비드 데헤아를 비롯해서 
폴 포그바, 로멜루 루카쿠는 팀을 떠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먼저 데헤아의 경우 현재 맨유와의 연장계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데헤아는 우승하길 원하기 때문에 스페인으로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폴 포그바의 경우 최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도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지단 감독은 최근 포그바를 언급하며 좋은 선수라고 평했습니다.

로멜루 루카쿠의 경우 최근 래쉬포드와의 공존 및 

최근 선발라인업 제외로 인하여 
팀을 떠날 가능성이 꾸준히 재기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맨유는 남은 4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