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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So통해요

첼시의 사리감독이 직면한 문제점은??

맨시티에게 커뮤니티쉴드에서 

패배한 첼시

새로 부임한 사리 감독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사리는 첼시의 최고의 선수들을 잃게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에당 아자르, 윌리앙 그리고 티보 쿠르트와 말이죠. 

모두다 이번 여름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난다는 루머가 떴었습니다.


그것 하나로도 까다로운 문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첼시에서 일을 시작한지 몇주 안된 상황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웸블리에서 사리가 본것은 첼시 스쿼드의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도 많은것을

 말해주었을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들이 어떤것을 소화할수있나, 

시스템에 녹아들수있나 혹은 정해진 기준치까지 폼을 끌어올릴수있는지 입니다.


이미 이팀을 끌고가며 해결해야할 문제는 많아 보입니다.

목요일 영입하는 선수들의 마감일을 앞두고있으며 새로운 이적생들을 데려오고싶다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상황입니다.

첼시가 아자르와 윌리앙을 지킬수 있을지 유무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와 링크가 났습니다, 월요일날 드디어 프리 시즌을 시작하며

 바르샤는 시티전 후반전 교체로 들어온 윌리앙을 노리고있다고 합니다.

만약 둘다 남게된다면 사리의 4-3-3 시스템의 최적의 윙어들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사리는 이번주 채워야 할 구멍이 매우 클것으로 보입니다.

칼럼 허드슨 오도이는 시티 상대로 왼쪽 측면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죠,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고작 17살이며 아자르가 보여줄수있는 영향력에 비하면 뒤떨어진다는 

사실을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윌리앙과 아자르는 월클이며 만약 첼시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싶다면 사리는 

둘 다 잃는 상황까지는 가서는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복잡한 문제는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그리고 프랑스는 8월 31잉까지 선수들을 

영입 가능합니다.

그뜻은 즉, 아자르와 윌리앙이 첼시가 대체자를 구하기도 전에 떠날수도있다는 

사실으로 보입니다.

지루가 모라타 보다 더 많은것을 줄 수 있다, 골도 포함할까요??

최전방엔 알바로 모라타가 웸블리에서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며 개인적으로 행복해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가장 확실한 대체자는 올리비에 지루! 그는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에 일조한 스트라이커입니다.

지루는 자신감에 가득차있을것이며 토요일 허더스필드 상대로의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온다면 딱히 놀랍지도 않을듯 해 보입니다.

비록 그가 프리 시즌에 늦게 합류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러시아에서 보았듯이 프랑스 국가대표로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루는 대단한 골잡이는 아니라는것입니다.

 그가 언계에 탁월하며 그런 부분을 팀에 추가할수는 있지만

 득점은 아닐것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골들은 다른곳에서 터지길 마련입니다


또 다시 말하지만 만약 아자르와 윌리앙이 남는가면 득점력은 

문제가 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지루의 연계와 함께한다면 둘다 찬스를 만들고 득점을 기록할것 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없다면 사리는 아마 현재 센터 포워드들로 충분한가라는

 사실을 고민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시간은 목요일까지 밖에 없긴 합니다.

다비드 루이즈가 사리의 포백에 적응할수있을지?

전방이 아닌 후방에서도 사리가 해결해야할 문제가있습니다, 

왜냐면 그가 선호하는 포백을 기용하기 위해서는 센터백 듀오를 확실하게 정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맨시티 상대로 뤼디거와 루이즈를 듀오로 세웠습니다. 

그는 쓰리백에서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루이즈는 포백에 잘 적응하지 못한듯해보입니다.



첼시가 콘테 아래 16-17 시즌 리그 우승을 해낸 이후

 다시 한번 영입했던 루이즈는 최고의 시즌을 보낸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콘테의 3-4-3 아래였습니다, 그의 장점이 가장 잘 부각되는 전술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골대로 향해 뛰는건 선호하지 않습니다, 

어울리지도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사리 아래 첼시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야합니다, 

적응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사리는 다른 옵션도있습니다, 

게리 케이힐과 안드레이아스 크리스텐센입니다. 

둘 사이의 특별한 파트너 쉽을 찾아낼지는 모르는 일이죠.

하지만 확실히 정해야할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새 골키퍼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사리의 또 다른 문제는 골키퍼입니다.

쿠르트와 계속해서 레알 가고싶다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사리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쿠르트아와 월요일날

 이야기 해보겠다고했으며 자신을 위해 뛸 수있는 선수들만

 원한다는 사실을 어필했습니다.

저 또한 그와 동의합니다, 

아자르아 윌라앙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현재 쿠르트와를

 놓치는건 큰 문제가 될수도있습니다


첼시는 로버트 그린을 데려왔지만 그는 38살이며 당연히 백업 키퍼입니다.

저번 여름 윌리 카바예로의 담당이었습니다.


카바예로가 첼시의 No.1이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리가 해결해야할 문제중 하나입니다.

만약 쿠르트와가 떠난다면 짭잘한 수익을 받을것이지만 

대체자를 구할 시간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리가 해결해야할 문제는 많으며 이미 적응에 완료한 

펩시티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맨시티는 펩 아래 3번째 시즌을 시작하며 한눈에 봐도

 잘 기름칠 된 기계와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그의 철학을 이해했으며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뛸수있습니다


그것이 시티의 가장 큰 장점이자 사리가 향후 2년간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안정된 스쿼드이자 전술을 완벽히 이해한 팀을 만드는것입니다.


펩에게 2년이 걸린일이었습니다, 

사리 또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걱정은 첼시가 그에게 시간을 줄지 의문으로 보인다는 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