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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So통해요

[해외축구 이적시장] 음바페, 알리송, 마샬 등 소식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영입관련 소식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마샬 트레이드로 음바페 영입을 시도할 맨유]

더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PSG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앤서니 마샬을 비드에 포함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 여름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습니다.

미러는 맨유가 음바페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리뉴는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계약의 일부로

 먀살을 떠나보낼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2015년 £36m의 금액으로 영국으로 이적하면서 

가장 비싼 10대 선수가 된 마샬을 £80m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마샬의 에이전트는 최근에 그가 더 많은 경기 출장 시간을 얻기 위해 

올 여름 올드 트래퍼드를 떠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모든 요소와 가능성에 대해 생각한 후, 마샬은 맨유를 떠나고 싶어합니다."

"많은 요인들이 있고,지금은 그것에 대해 말하기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맨유는 마샬이 계약을 연장하길 원하고 그가 떠나는 것을 원치 않지만

 우리는 몇달 동안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알리송의 영입을 추진하는 첼시!]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알리송은 지난 몇주동안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알리송은 레알과 연봉 6m에 6년 계약 개인 협상을 완료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적료간의 의견 차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로마는 알리송의 이적료로 €78m (1011억) 을 원한다고 밝혀왔습니다.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첼시는 로마의 요구에 가까운 €70m (907억) 을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리송은 사리 감독 아래에서 뛸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알리송이 첼시로 간다면 쿠르투아에 대한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고,

1년 계약이 남은 가운데 레알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레알 마드리드가 쿠르투아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30m(390억) 이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밀린코비치 사비치 대안으로 로렌초 펠레그리니를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도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드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의 대안을 찾았다고 전해집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치오에게 £88m을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로마의 로렌초 펠레그리니 쪽으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펠레그리니는 2년동안 사수올로에서 뛰다가 £9m의 가격으로 로마로 돌아왔지만 

데일리 스타가 밝히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