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겨울 이적시장 - 쿠티뉴, 대니 로즈, 움티티, 산체스 등 소식
해외축구 겨울 이적시장 오늘자 소식입니다.
리버풀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필리페 쿠티뉴(25)가
140M 파운드의 가격으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것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첼시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와 계약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했고,
또 웨스트 햄의 공격수 앤디 캐롤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셀틱의 왼쪽 풀백인 키어런 티어니는 풀햄의 라이언 세세뇽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왼쪽측면을 강화하기 위한 자원으로 판단됩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토트넘과 라이언 세세뇽을 30M 파운드에 영입하려는 경쟁에 참가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안 마타와 안데르 에레라,
애슐리 영과 달레이 블린트와의 1년 계약 연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토비 알더바이럴트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모나코의 감독 레오나르도 자르딤은 1월 중에 리버풀에 프랑스인
공격수 토마 르마를 넘길 생각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하템 벤 아르파와 루카스 모우라를 이번 이적 시장에 판매 할 계획입니다.
벨기에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는 세계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골키퍼가 되기 위해
20만 파운드를 주급으로 수령하는 첼시와의 계약에 사인하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뉴캐슬의 감독 라파엘 베니테즈는 29살의
왓포드 주장 트로이 디니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에버튼은 니스의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장 미첼 세리에 관심이 있습니다.
베식타스는 레스터의 알제리인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에 관심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파우메이라스의 23살 센터백 예리 미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전 분데스리가 감독인 요스 뤼히카이는 셰필드 웬즈데이의 새로운 감독 후보입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왼쪽 수비수 대니 로즈를
50M 파운드에 영입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만약 루크 쇼가 그의 최근 폼을 유지할 수 있다면
여름에 왼쪽 수비수와 계약할 계획을 포기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인테르는 올 여름 계약이 끝날 후안 마타와
계약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는 이니고 마르티네즈와 알렉시스 산체스
둘을 50M 파운드의 가격으로 영입하고 싶어 합니다.
과르디올라는 산체스를 자유 계약으로 여름에 영입하고 싶어 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공격진이 쿼드러플에 도전 할 수 있는 수준인지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사무엘 움티티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