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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지단감독 부임설 진실은??

so통 2018. 10. 11. 14:02

바이에른 뮌헨 지단감독 부임설 진실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는 

Cadena Ser와의 인터뷰에서 지단 부임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그냥 루머죠. 루머는 루머일 뿐입니다."

"다행히도, 바이에른에는 베테랑 선수가 많이 있고, 

우린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고 있습니다."

"우린 지금 상황을 바꾸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린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것들로 노력해야 합니다. 

미래에 이뤄질 것들에 대해 추측하는 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우린 이번 시즌을 잘 시작했었습니다. 첫 일곱 번의 공식전을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승리했었습니다."

"국가 대항전 기간 (9월)이 지나고, 우리가 복귀한 뒤 팀이 살짝 지쳐있었습니다."

"우린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처럼 보였지만, 

우린 10여분만에 골을 먹혔고, 그건 나쁜 악몽이었습니다.

 'X발 다신 안 이래' 라고 생각했지만, 상황이 심각하게 흘러갔습니다."

"그 다음엔 회복 모드입니다. 우린 워낼 우리로 돌아가기 위해 차분해질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2주정도밖에 안 지나갔습니다."

"바이에른에는 경기가 끝나고 난 뒤 우리 모두 가족들과 모여

 한 방에서 승리를 축하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습니다.

 이 전통은 우리가 졌을 때 더 많이 아픈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린 이 좋은 느낌을 되찾길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의 팬들과 가족들을 위해서입니다. 

경기장에서 우린 경쟁하는 동물이고, 

항상 승리를 갈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