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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모드리치보단 메시가 최고!

so통 2018. 9. 12. 15:36

전 바르셀로나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저번 시즌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리오넬 메시는 지구인이 아니라 외계인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스페인의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FIFA 베스트 어워드에 관해 

메시가 현존 최고의 플레이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FIFA는 저번 주 FIFA 베스트 어워드 최종 후보 3명으로 루카 모드리치,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지명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는 저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챔피언스 리그 3연패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모드리치는 거기에다가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는 저번시즌 리버풀 소속으로 리버풀과 EPL의 수많은 기록을 

그의 EPL 데뷔시즌에 갱신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메시가 저번시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리그와 코파 우승을 이끌었지만 

어째서 그가 FIFA 베스트 어워드 후보에서 탈락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이 크로아티아와 

유럽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펼치기 전 인터뷰를 통해

루카 모드리치는 놀라운 플레이어지만 메시가 그의 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내가 크로아티아 플레이어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모드리치와 라키티치에 대한 말일 것입니다.

 그 둘 다 개인상을 수상할 실력들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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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내게 누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상을 받아야한다고 묻는다면 

당연히 리오넬 메시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는 모든 축구선수보다 한 걸을 앞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