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원하는 17/18 겨울이적시장!
룻볼 런던의 기사 요약입니다.
첼시가 원하는 17/18 겨울 이적시장!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이제 겨울이적시장까지는 일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지난 여름 콩테는 첼시가 제대로 된 영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시즌내내 좌절에 빠졌으며,
에메날로는 모나코로 떠났습니다.
사실 리그 우승 경쟁은 맨시티의 독주로 거의 종결된 듯 보이지만,
첼시는 3위안에 들기 위해 여전히 분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지 중요한 포지션에 대한 몇몇 부상만으로도 팀 자체가 휘청일 수 있으며,
콩테 감독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할 것임은 자명한 사실!
그렇다면 어디에 얼마나 써야 할까? 결국 첼시가 이적시장에서 바라는 건 무엇일까요??
1. 오바메양의 영입
미러에 의하면, 첼시는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거부한 오바메양의 영입에 있어 가장 우위에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 가봉 국가대표 선수는 첼시의 오퍼를 꾸준히 거절해왔었습니다.
28세의 선수에 54m 가량의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지나쳐보일 수 있으나,
그는 이번 시즌에만 20경기 21골을 꽂아넣었으며 도르트문트에서 리그 4시즌동안 141골을 기록했습니다.
2. 아자르의 레알 이적 거절
레알과 이 벨기에선수의 링크는 아자르 스스로가 350m의 몸값을 매기는 농담을 했음에도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스페인 언론 El은 아자르가 레알의 영입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나긴 기사와
그가 이적하고 싶어하는 여러 이유들을 열거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 역시 아자르에 대한 굉장한 관심을 수차례 보여왔다고 합니다.
El은 "아자르는 레알의 모든 것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모라타가 지단의 지도를 받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추천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상적인 경우는 아자르가 레알 이적을 거절하고 첼시와 재계약에 서명하는 것입니다.
3. 이태리산 젊은 유망주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
또한 첼시는 피오렌티나의 유망주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Tuttosport에 따르면 유벤투스. 뮌헨, 인테르, 나폴리 등의 빅클럽들도
그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상당한 경쟁이 있다고 합니다.
이 21세 이하 국대 선수는 리그 14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5년의 재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유벤투스는 불과 지난시즌 젊은 베르나르데스키와 계약을 했고,
거기에 더해 세리에 A 데뷔시즌에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젊은페데리코 키에사를 노리고 있기때문에
영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