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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폴 포그바, 돈나룸마에 관해 라이올라와 접촉중!

so통 2018. 4. 20. 11:09


ESPN의 소식통에 의하면, 파리 생제르망과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 사이에 접촉이 있었다고 합니다.

PSG는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 전에도 그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으며, 

이번 여름에 다시 그 관심을 재점화할 수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라이올라는 포그바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여러 클럽과 대화를 나누었고,

 PSG도 그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소식통은 PSG와 라이올라가 지난 몇 개월 동안 포그바에 관해 논의해 왔으며, 

확실하게 올 여름 파리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컨펌했습니다.


또한, 양 측의 논의 주제에는 타밈 구단주가 매우 좋아하는 AC 밀란의 잔루이지 돈나룸마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안테로 엔리케 단장은 타밈 구단주에 비해 돈나룸마에 대한 선호도가 낮지만,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룰(FFP)과 관련된 의문 속에서도 두 메가 딜(포그바 & 돈나룸마)을 성사시킬 능력이 있으나,

 상황을 분명하게 만들 것은 이번 주 예정된 UEFA와의 미팅입니다.


소식통은 UEFA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PSG가 올 여름 스쿼드에 중요한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최근에 이적 가능성에 연루된 선수들은 주장 티아구 실바와 하비에르 파스토레였습니다. 

반면 현재 라이올라의 두 고객인 마르코 베라티와 알퐁스 아레올라는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심지어 아레올라의 경우 재계약에 관해 협상 중입니다.


클럽은 또한 올 여름에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으며, 

엔리케 단장이 오래 전부터 파비뉴를 선호하는 한편 새 감독으로 부임할 토마스 투헬은 율리안 바이글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