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남긴 팬들의 글!
"(쿠티뉴 이적은 리버풀이) 저번과 다르지 않다는 것에 대한 이유야."
"쿠티뉴는 제라드만큼 절정의 선수도 아니었고 수아레즈만큼의 선수도 아니야.
리버풀에는 쿠티뉴 없이도 좋은 선수가 많아. 훌륭한 대체 자원을 구할 수 있을 거야."
"쿠티뉴는 레드도 아니고 로컬보이도 아니었지만 쿠티뉴는 우리를 위해 전부를 다 바쳤지.
쿠티뉴는 우리에게 빚진게 없다는 걸 뜻해. 다음 타켓으로 넘어가자구, 이게 축구지."
"142m이라는 금액은 06-07 시즌 리버풀의 총 수입보다도 많은 엄청난 금액이야."
"기분이 좋지 않네. 하지만 리버풀은 이제 신속하고 지능적으로 반응할꺼야.
쿠티뉴 건은 큰 손해지만 리버풀은 5개월 동안 대체자에 대한 준비를 해왔지.
쿠티뉴에겐 행운을 빌게. 바르샤나 레알이 접촉해온다면 쳐내긴 힘들거야, 어느 선수든 말이야."
"진짜로 열받는군.
우리 클럽 최고의 선수를 시즌 도중에 파는 건 좋지 않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했는데, (쿠티뉴건에 대해) 리버풀은 얻는 게 전혀 없어."
" 그는 리버풀에서 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어.
기분이 좋지 않지만, 쿠티뉴는 이미 떠났고 이런게 뭐 인생이지..."
"올해 쿠티뉴는 정말 엄청났지.
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좀해서 8월에 갔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
만약 그랬다면 바르샤에게도 완벽했을 거고
클롭이 쿠티뉴를 완벽히 대체할 선수를 찾는 데에 신뢰를 줄 수 있었을 거야."
"다른 탑 클럽이든, 탑 클럽으로 도약할 클럽들은
클럽 최고의 선수를 1월에 팔지는 않아. 진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지"
" 가고 싶어하는 쿠티뉴를 비난할 수는 없지.
쿠티뉴는 5년 간 우승 트로피 없이 지냈지만 결국엔 영광을 안았지."
"수아레즈가 바르샤로 떠날 때 수지는 리버풀의 희망을 다 가지고 떠났었어.
이후 코칭 스테프한테 들은 바에 의하면 말이야.
쿠티뉴의 이적은 실망스럽긴 하지만 수아레즈때처럼 리버풀을 힘들게 하진 않을 거야."
" 리버풀이 더 좋은 계획이 있기를 바라."
"Fab4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모든 추억에 대해 고마워, 쿠티뉴. 거의 우승할 수도 있었던
리그, 유로파, 그리고 리그컵까지, 리버풀에 있었던 시절을 항상 기억할게. 잘 가."
페이스북 코멘트
" 참 이상한 타이밍이야.
남은 이적 기간이 매우 재밌을 거 같아. 우
리는 그의 대체자와 새로운 골키퍼에 즉각 투자하거나 아니면
다음 여름까지 순위를 뺏기지 않고 꽉 붙잡고 있어야 돼."
"클롭 감독은 이미 최선을 다했어.
문제는 쿠티뉴가 리버풀이 강등되든 말든 1도 상관 안한다는 거지.
쿠티뉴가 싫어, 단지 바르샤로 간다는 게 틀렸다는 게 아니라
왜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냐는 거야.
이번 시즌에는 바르샤보다 우리가 그를 더 필요로 했는데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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