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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So통해요

대전 봉명동 커피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알텐데

주말에 서울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카페 포스팅은 출장 다녀오기 전에 바로 다녀온
봉명동 카페 알텐데(ALTENDE) 입니다.

유성온천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알텐데!

 

 

 

간혹 지나가면서 봤는데
알텐데가 무슨뜻인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사장님께 물어봤더니, 알텐데 모를텐데 할때의
그 알텐데라고 합니다 ㅎㅎ
간단한 뜻인데 영어로 써있으니 뭔가 있어보이네요 ㅋㅋ

 

 

알텐데 영업시간은 오픈 일요일 ~ 토요일 11시 오픈
마감은 월~ 화 밤 12시
수~ 토 새벽 2시
좀 특이하네요 ㅎㅎ
아마 손님들 많이 오는 시간대를 잘 고려한것 같아요.

 


맥주나 이태리 등 다양한 국가 음식들도 취급하고 있어서,
밤에 손님이 더 많은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낮에 갔습니다.

 

 

잠시 들러서 커피 테이크아웃 했는데,

카페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엄청 넓네요 ㅎ

 

밤에 맥주마시러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맥주 뿐만아니라, 피자라던가 서양음식들도 맛있을것 같네요.

잔에 비치는 조명들이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 주는것 같네요.

테이크아웃해서 나가느라, 오래는 못있었지만,
조만간 여유 즐기러 다시 오고 싶은 카페 알텐데(ALTENDE)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