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 지각에 대해 경고한 프랑스 데샹감독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은 기자회견장에 등장해서 

우스만 뎀벨레의 잦은 지각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윙어 뎀벨레는 프로 의식이 결여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 왔고, 

이제 그것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에 의해 경기 출장 시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데샹은 한자리에 모인 언론 앞에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저는 그가 지각했을 때 하는 변명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면서 자신을 옹호할 겁니다. 

'저만 늦은 게 아니잖아요.'"

"우스만은 지각하는 데 습관을 들였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든 프랑스 대표팀에서든, 

그는 엘리트 축구 선수의 일상 생활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뎀벨레는 아직 젊고, 저는 그가 이 모든 것들을 깨달을 거라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만, 그가 거기에서 

빨리 벗어날 수록 모두에게는 더 좋을 것입니다."

여기에, 데샹은 그가 뎀벨레의 행동에 대해

 바르셀로나의 이사회와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저는 구단의 운영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은 그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