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마라도나는 1986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코카 콜라의 모델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상징이었던 그는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녔을까?
마라도나는 역대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선수였으며
그의 경이로운 기술 앞에서 축구 팬들은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의 능력 덕분에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우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마라도나는 그의 화려한 재능과 경력 덕분에 많은 부를 거머쥘 수 있었다.
과연 지금은 얼마나 벌고 있을까요?
마라도나는 현재 멕시코 2부 리그에 속해 있는 도라도스의 감독입니다.
그의 월급은 약 1억 7천만원으로 추정됩니다.
주급으로 치면 약 4천만원입니다. 시급 23만원에 해당합니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마라도나는 도라도스에서 받는 연봉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브랜드와의 계약을 통해서도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마라도나는 푸마와 아직까지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위블로,
코카 콜라 그리고 코나미와도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마라도나는 기부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많은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에서 주최하는 자선 축구 경기와 같은 활동에 끊임없이 모습을 비춥니다.
2010년, 마라도나는 그의 파트너인 위블로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해
자선 단체의 모금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마라도나 덕분에 약 5억 7천만원 가량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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