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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So통해요

아자르 메시, 호날두와 비교에 대해 인터뷰!

첼시의 감독인 마우리치오 사리로부터 이번 시즌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평가를 들었던 에당 아자르는

자신을 다른 누구와 비교하는 것 같은 일에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득점) 목표같은 건 없습니다. 

내 목표는 매년마다 어떤 일이든 해내는 것뿐입니다. 나는 트로피를 원합니다."


"내가 몇 골을 넣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나를 잘 알 것입니다.

 나는 그런 일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는 그냥 내 축구를 즐기고 싶고,

 경기를 이기고 싶을 뿐입니다."

"지금은 내가 계속 골을 넣고 있고, 그것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탑3 (선수들)에 놓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얘기를 듣는 건 기쁜 일이다. 나는 그냥 지금처럼 계속 해나가고 싶습니다. 

나는 2년 전과 똑같은 선수이고, 3년 전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의 난 많은 골을 넣는 시기에 와있고, 지금처럼 계속 골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선 더욱 그렇고 말입니다.

 지난 FA컵 결승 이후부터 계속 느낌이 좋습니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것입다. 

나는 강한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여기 첼시, 그리고 월드컵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벨기에 대표팀에서 말이죠. 

그리고 이런 강한 팀에서 뛰는 건 내가 더 잘 뛸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비록 상황이 잘 흘러가지 않을 때가 오더라도, 

경기장에 올라설 때면 행복해지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내가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경기를 이기고 있고, 

그 때문에 좀 더 웃기 편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기장에 올라갈 때면, 그냥 난 행복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골을 넣고 있고, 우리 팀이 경기를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는 지금을 즐기고 있습니다.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지난 시즌 FA컵은 우리가 우승했습니다. 

우린 프리미어 리그가 어려워질 거란 걸 알고 있습니다. 

맨시티와 리버풀, 이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