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축구 So통해요

맨유 무리뉴 감독 3년차 징크스 시작되나?

맨유 무리뉴 감독 3년차 징크스 시작되나?



무리뉴의 우울한 기분을 감안하더라도 

맨유의 미국투어에서 마지막에 보인 불평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는 미국 투어 내내 뚱하고 처진 모습이였지만 미시건에서의 

리버풀전 4대 1 패배 이후에 더 심했습니다.

스스로 스페셜 원이라고 칭했던 그는 자신이 원하는 타겟을 데려오지 못하는 우드워드와 '투어에 돈을 낭비'한 미국 팬들을 타겟 삼아 이야기했습니다.

미국의 '야구 심판'들도 무리뉴의 분노를 피하지 못했으며 

그를 감동시켜보려 했던 젊은 선수들을 격려하디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자신들의 영스타를 칭찬한 펩과 클롭과 대비됩니다.

그들 역시 팀의 주력이 월드컵 휴가를 보내고 있는건 마찬가지 였습니다.

항상 만족하지 못하는 무리뉴는 지난 2주 동안의 

미국 투어에서 즐거움을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무리뉴는 '3번째 시즌 증후군'으로 유명하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이 증후군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무리뉴의 기분은 이적 시장이 11일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그의 타겟들을 데려오지 못한 

우드워드에 의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맨유는 이번 여름 3명의 이적을 성공 시켰고 그는 2명을 더 원하지만

 아마 1명밖에 더 얻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마티치는 시즌을 함께 시작하지 못할 것이고 몇 주간은 그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마티치는 이미 투어 초기에 다친 발렌시아를 따라 맨체스터로 돌아갔고 

마샬도 그의 둘째 출산으로 미국을 떠났으며 

무리뉴는 그가 다시 미국 투어에 복귀하지 않는 것에 대해 화가 나 있습니다.


'나는 래쉬포드와 필존스처럼 팀이 어려울때 조금 일찍 돌아와 팀을 돕고 새 시즌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리뉴의 우울한 기분으로 벌때 분명 트러블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는 sunshine state인 플로리다로 갔지만 무리뉴의 

기분은 먹구름이며 이는 새 시즌을 앞둔 그에게 좋은 징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