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겨울 이적시장 떠날 선수, 영입 할 선수 리스트

풋볼런던에서 아스날 겨울 이적시장에 대해서 분석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떠날 것인가?

 

 

 

- 알렉시스 산체스 -
이 칠레 선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지난 이적시장에서 60m으로 맨시티 이적이 거의 성사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아스날이 르마와의 딜에 실패하며 그의 이적 역시 어려워졌고,

맨시티와 산체스 모두에게 불행(unhappy)한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계약 6개월을 남기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펩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바르샤에서의 인연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이적은 시즌 중반의 아스날에게 중요한 결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가격: 40m

 

 

- 메수트 외질 -

산체스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1월에 그 역시 이적을 시도할 수 있으나

벵거는 그를 잡으려 시도하는 중입니다.

계속 링크가 떴던 맨유뿐 아니라 바르샤까지 참전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아스날이 그와의 재계약에 근접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예상가격: 30m

 

 

- 잭 월셔 -

이 아스날의 미드필더는 월드컵 스쿼드에 들기 위하여 1월에 이적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달 들어 꾸준히 재계약 얘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그가 북런던에 남아있을지에 대해선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심지어 뱅거 감독 역시 그가 떠날 수 있다고 인정했으며

웨스트햄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상가격: 10m

 

 

- 올리비에 지루 -

이 프랑스 스트라이커는 여름에 에버튼 이적을 거부하고

 아스날 잔류를 택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너무 적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으며,

과연 월드컵 스쿼드에 들 수 있을지 불확실합니다.

월

드컵을 출전을위하여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에버튼은 여전히 그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공개적으로 출전시간에 대한 요구를 말한 적이 있으며,

 마침내 새로운 해에 이적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예상가격: 30m

 

- 시오 월컷 -

이 윙어는 이번 시즌 거의 보이지도 않고 있고,

1군 보장을 위해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에버튼은 이미 아스날과 접촉을 시도했고,

이 윙어와 계약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스날 입장에서 엄청난 고액 주급을 받는

그를 빨리 내보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상가격: 25m

과연 누가 올 수 있을까?

- 토마 르마

솔직히 가능성은 떨어지는 상황이지만,

아스날이 1월에 산체스를 보낼 경우 다시 한 번 영입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AS모나코는 이 선수를 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그들에겐 여름이 더 나은 시기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모나코는 이미 챔스에서 떨어진데다 르마가 부상으로

시즌을 날려먹고 있기에 판매의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스날은 여름에 90m까지 오퍼했지만,

1월에는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예상가격: 70m

 

 

 

- 나빌 페키르 -

이 리옹 플레이메이커는 현재 굉장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그에 따라 아스날의 영입리스트에 들어왔습니다.

웽거는 페키르를 외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으며,

1월에 외질이 떠날시 급하게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전트인 그의 아버지가 예전에 페키르는

아스날을 노리고 있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예상가격: 50m

 

- 율리안 드락슬러 -

아스날은 이미 PSG에 드락슬러의 잠재력에 대해 문의한 적이 있습니다.

 

이 독일인은 음바페나 네이마르에 밀려 좀 더 밑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상황이며,

6개월의 임대는 어렴풋이 보이는

월드컵에 괜찮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체스를 팔 경우 우선 드락슬러를 6개월간 활용한 후,

여름에 제대로된 대체자를 찾는 그림도 가능합니다.

예상가격: 임대

 

 

- 스티븐 은존지 -

아스날 지난 여름에 이 선수 영입을 시도했었으며,

코치와의 불화로 인하여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언론 아스에 따르면, 코치와 은존지의 관계는

세비야가 리버풀과 3:3으로 비긴 경기에서

그가 지나치게 화내는 모습 때문에 틀어졌다고 합니다.
예상가격: 35m

 

- 조니 에반스 -
아스날은 여름에 에반스를 노리며 꽤나 충격을 주었고,

여전히 그는 아스날의 주요 타겟중 하나라고 합니다.

 

벵거는 여름까지 여유롭게 기다릴 수는 있으나, 그

럴경우 맨시티에게 에반스를 빼앗길 가능성이 큽니다.

 

이 수비수는 계약이 18개월 남았고,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헙니다.

예상가격: 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