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축구 So통해요

알렉산더 - 아놀드 팀 리버풀에 대한 인터뷰!




[출처 - 리버풀에코]

알렉산더 아놀드 : 람과 다니엘 알베스, 그리고 스카우즈 멘탈리티가 리버풀 커리어에 주는 영향에 대한 인터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그의 '스카우즈 멘탈리티'가 리버풀에서 보내는 커리어에 거대한 성장을 끼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올해 19살이 된 그는 위르겐 클롭의 지휘하에 꽃을 피우고 있으며 성인이 채 되기도 전에 34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스카우즈 멘탈리티입니다." 아놀드가 리버풀 공식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습니다.


" 내재된 분노 같다고 할까요. 경기중에는 제 안에 무언가가 내제되어 있습니다. 



승리를 향한 갈망, Scouser(역:리버풀을 응원하는,리버풀에 혹한 모든이들)로서 이기기 위해 성장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때문에 모든것에서 이기고 싶어지는거 같습니다.


에버튼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어요. 



어릴때부터 그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이런 멘탈리티가 형성된거 같아요"


손에 꼽기 힘들만큼 훌륭한 선수들이 많지만 과거에는 제라드와 캐러거가 있었죠. 


그들은 언제나 공을 얻기위해서 달렸어요. 벽이라도 부술듯이 말이에요. 



어떤 한계가 와도 뛰어넘겠다는 의지가 있죠.


그것이 제가 축구를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모든것에 이기기 위해 굶주려 있죠.


제 꿈과 계획은 가능한 이 클럽에서 성장하고 최대한 많은 경기에 이기며 많은 우승컵을 들고오는거죠. 


최고가 되고싶습니다.


아놀드는 아카데미시절에는 아주 유망한 미드필더엿지만 


당시 유스감독 Neil Critchley과 코치들이 그를 오른쪽 풀백으로 뛸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들은 필립 람과 다니 알베스와 같은 선수들의 영상을 연구하며 그가 어떻게 뛰어야 할지 제시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