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 팀에 이적요청서 제출! 맨시티행 가까워지나

레스터시티의 리야드 마레즈가 팀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이적시장 데드라인 이전에 그를 한매하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현재 맨시티가 그에 대해 £50m 근처의 비드를 넣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하지만 이는 레스터가 매긴 가치와는 한참 떨어진다는 판단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로이 자네가 카디프전 입은 인대 부상으로 6-7주 아웃될 것이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이번달 맨시티는 재정적인 패키지가 그들이 내려했던 액수를 초과하며,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 시도에서 물러났었습니다. 

이미 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상을 입은 상태이며, 과르디올라는 그의 공격 옵션들이 지나치게 뻗어져있는 상태라고 느끼며,

마레즈가 그들을 채워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레즈는 보다 큰 클럽을 가고 싶다는 열망을 오랫동안 품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31일 파리 공항에서 딜을 기다렸지만, 이는 결코 구체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난 5월에도 이적 요청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로마는 3개의 비드를 넣었지만 모두 거절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레즈는 계속해서 킹 파워 스타디움을 떠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마레즈는 2016년 타이틀을 거머쥐고,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이후, 레스터와 4년 재계약을 체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