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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So통해요

맨유 유벤투스전 패비 이후 무리뉴 감독 인터뷰

- 무리뉴는 날카롭게 맨시티를 언급하고 그곳에 도달하는

 유일한 길은 투자라고 말하기 전, 

유벤투스의 수준과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질문을 받았고 

그는 조금 (a bit) 이라고 답했습니다.



"조추첨 [이후] 처럼, 우린 발렌시아와 2위 자리를 두고 다투는

 싸움이 될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는 또한 맨유가 그들의 수준과 어느 정도로 떨어져있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조금, 조금 멀었습니다 (a bit far)."

"유벤투스는 7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이고, 

4년 혹은 5년 사이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2번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진 것에 행복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이과인, 만주키치, 디발라를 가졌지만 더 많은 것을 원하며, 호날두를 원했습니다."


"바르잘리, 키엘리니를 가졌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다. 

더 많은걸 원해. 그들은 보누치에게 갔습니다. 유벤투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원합니다. 

창창한 미래를 꿈꾸는 원대한 포부를 지닌 빅클럽입니다. 그들은 우승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합니다. 

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난 트레블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탈리아에서 항상 우승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진 우리의 트레블입니다, 그들의 것이 아니죠. 아직은."


"하지만 정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러한 수준에 도달할지 묻자,


"유벤투스의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당신은 어떻게 그러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나요? 맨시티의 수준?"


무리뉴는 최고 선수들이 이러한 탑팀들로 향하기 때문에 맨유가 이적시장에서 보다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기 이전에, 

'투자' 가 필요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고 답했습니다.

"이것은 또한 쉽지 않죠,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선수들이 이런 탑 팀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린 우리가 갖고 있는 것과 함께 일해야하며, 

우리가 가진 것을 발전시키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놀라운 키엘리니, 놀라운 보누치라고 말한 것과 같은 식으로, 

스몰링과 린델뢰프가 긍정적인 경기를 치렀다고 말해야 합니다.

스몰링과 이러한 차원의 경기를 처음 치른 린델뢰프는 긍정적입니다. 

몇몇 선수들에게 (boys) 좋은 경험입니다."


"퀄리티는 퀄리티입니다. 

축구에서 퀄리티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퀄리티를 얘기할 때 이는 그저 창조적인 선수나 

아름다운 선수를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키엘리니, 보누치는 아주 보기 좋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반복하건대, 우리가 한 것에 매우 행복합니다."


"미스터 보누치와 키엘리니는 하버드에 가서 중앙 수비에 관해 들려줄 수 있을것 입니다. 환상적이죠, 완전히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