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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치리베야, 미뇰레, 오리기, 구리이치, 마르코비치 이적설

리버풀이 페드로 치리베야에 대한 3.5m파운드에 달하는 

로젠베리의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치리베야는 프리시즌 동안 꾸준히 출전해왔으며, 

지난 토요일 맨유와의 경기에도 출전했습니다.

허나 멜우드에 복귀해 휴식 중인 치리베야는 이제 이적을 매듭짓기 위하여 

노르웨이로 향할 예정입니다.

이적 작업은 로젠베리가 셀틱과 치르는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이전에 마무리될 것입니다.


리버풀은 2.4m을 기본금으로 해서 출전수에 따라 최대치로 올라가는 이적료를 받습니다.

리버풀은 바이백 옵션을 강력히 주창했습니다. 

해당 바이백 옵션은 치리베야의 새로운 계약 첫 3년간 적용됩니다.


2013년 발렌시아에서 영입된 치리베야는 리버풀 1군에서 5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지난 두 시즌은 고 어헤드 이글스와 빌렘에서 임대를 다녔습니다.


클롭이 이적시장 종료 전 선수단의 구조조정을 꾀하고 있는 만큼, 

치리베야의 이적은 향후 몇 주동안의 구조조정의 첫걸음이 될 예정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20m파운드로 계상되는 대니 잉스 영입전에 앞선 가운데

 잉스는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디보크 오리기는 발렌시아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베식타스는 미뇰레를 지켜보고 있는 클럽들 중 하나입니다.


마르코 그루이치는 임대로 카디프에 합류할 수도 있으며, 

마르코비치는 영입전에 올림피아코스, 헤타페, 

안더레흐트가 합류한 상황에서 완전 이적이 사실상 확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