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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치, 윌리안을 노리는 맨유 관련 소식!

[맨유 사비치 영입 시도!]

더썬에 의하면,라치오의 미드필더 밀란코비치-사비치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이고, 

3개의 탑 팀이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치와 이야기할 스케쥴을 잡은 것에 대해 실망했을 것입니다.

사비치는 한동안 무리뉴의 레이더에 있었으나 라치오는 그에게 비싼 가격표를 매겼고

 레알은 맨유와의 영입 경쟁에서 근소한 차이로 이길 것으로 보입니다.

유벤투스는 사비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참여한 세 번째 팀이고 

그의 아버지는 그가 라치오에서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이탈리아 팀으로 이적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Corrier dello Sport에 따르면,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어떤 팀이든 최대 £78m의 거금을 쏟아 부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비치는 그의 국가대표 팀 동료인 네마냐 마티치의 설득으로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비치는 지난 시즌 14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프로 축구선수였던 그의 아버지는 사비치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Tottosports와의 대화에서 그의 아버지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유벤투스가 가장 이상적인 팀일 것이라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선수들과 함께 그는 리그 우승과 이탈리안 컵 우승을 할 수 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승리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맨유, 윌리안 영입 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첼시로부터 윌리안을 데려오기 위해 60m 파운드의 비드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맨유 감독 조세 무리뉴는 5년 전 샤흐타르로부터 영입해 왔던 29세 브라질 윙어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윌리안은 지난 달 첼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음에도 벤치에서의 생활이 어려웠음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윌리안에 대한 무리뉴의 관심은 오래 이어져왔고, 지난 1월에도 문의했었지만 첼시가 팔길 거부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폴 포그바의 불만, "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비난받는 선수" ]

스카이 스포츠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는,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에서 가장 비난받는 선수"로 바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그바는 지난 토요일에 열렸던 월드컵 개막전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데 기여했고, 
굴절된 슛이 골라인을 넘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프랑스가 호주에 2-1로 승리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프리미어 리그를 치르며 들쭉날쭉했던 포그바의 폼은 논쟁거리였지만, 
2016년 £89m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서 유나이티드로 재합류한 포그바는 
자신이 높은 몸값 때문에 다른 선수들처럼 실수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참 웃긴 일이죠. 저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였는데, 
이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비난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포그바는, 월드컵 개막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고전했던 프랑스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디디에 데샹 감독의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감독님이 말한 대로,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고 그래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