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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나바스, 베일 대체자 영입하나?

[레알마드리드 나바스를 대체할 선수 3명 영입시도]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케일러 나바스를 대체하여 골키퍼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번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4차례나 우승하여 유럽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레알마드리드,

하지만 나바스는 팀 내에서 지속적으로 잠재적인 취약 포지션으로 취급되어 온 바 있습니다.


레알과 데헤아간의 오래지속된 구애는 끝난 것처럼 보이며,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큰 위로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AS신문은 3명의 후보가 선정되었습니다.

얀 오블락, 티보 쿠르트와가 우선순위로 올랐으며, 

as로마의 알리송 또한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AT마드리드의 오블락은 £87m의 방출조항을 갖고 있지만,

이 슬로베니아 선수가 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AT마드리드 팬으로부터

 격렬한 비판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쿠르트와는 첼시와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계약연장 협상이 진행되지 않아서 이 벨기에인을 싸게 구매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리송은 오블락과 비슷한 가격이 책정이 되겠지만,

AS로마는 골키퍼 세계최고이적료를 받으면 이를 수용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케일러 나바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4년 동안 함께 하여 3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1번의 라리가 우승하는데 기여했지만,

그의 경기력은 더 이상 발전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베일과 에릭센을 교환하려는 레알마드리드?]


이번 시즌 가레스 베일(28)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으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성공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후 EPL로의 귀환을 준비중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언론 돈 발롱에의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페레스(71)는

베일을 토트넘에게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크리스티안 에릭센(26)과의 스왑딜을 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역시 덴마크산 미드필더를 주시중이며,

 그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완벽한 후임자로 보고 있습니다.


돈 발롱은 에릭센의 가격을 €140m(£123m)로 책정했으며,

이 가격은 베일의 가격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경계하기 위해 약간의 손실을 감수할 예정입니다.

베일은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등 여러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을 두고 다음 행선지를 고려하는 중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