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월드컵 이전에 영입을 마무리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앙투안 그리즈만은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가 이적허용 조항인 100m유로를 지불할 경우 그 영입 대상자가 될 것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대한 그리즈만의 이적을 지연코자 하나, 선수는 꾸준히 우승하고 싶어합니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의 공격력을 확대시킬 것입니다.
그리즈만의 영입이 모든 바르셀로나 선수들에게 긍정적이지 않을 것이란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바르셀로나가 바라는 삼각편대가 갖춰지면, 발베르데가 로테이션 전문가라 한들 공격수들이 팀에서 연속성을 띄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제일 예상되는 케이스는 우스만 뎀벨레다입니다.
비야레알 전에서 자신이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지만, 꾸준함의 결여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여정에 방점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리버풀이 뎀벨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측에선 임대,
심지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거래 대상으로서 뎀벨레의 이적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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